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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초보자들이 자주하는 오해와 실수

조회 수 2823 추천 수 0 2010.06.02 04:08:41

트래커 가입하면 먼저 자료를 리처 순으로 나열해 리처 많은 고용량 자료부터 공략해야한다?

이미 숱하게 관련 내용에 대해서 고수님들이 주의글을 작성하셨지만, 이 글 역시 이 내용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리처는 그 자료를 다운로드 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 자료를 100% 완료하지 않은 사람을 말합니다.
따라서 트래커에는 리처로 표기되지만 부분만 받아서 시딩하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업로드된지 2~3일 이상 지난 자료의 리처는 99%가 이런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부분 시더라고도 하는데 고용량 자료에 특히 많으니 조심하셔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렌트는 어차피 초대를 통해 가입하는 시스템이므로 비공개 트래커 이름은 아무렇게나 말하고 다녀도 된다?

먼저 각 트래커의 안내를 확인해보아야 하는데, (트래커 가입 직후 Rules와 FAQ를 읽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죠.)
풀네임과 url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트래커가 있습니다. 모든 국내 트래커가 그렇고, 소수의 해외 트래커도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트래커의 경우엔 함부로 풀네임과 url을 외부에 발설했다간, 해당 트래커의 운영진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외부발설자를 찾아 차단하므로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토렌트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 속도가 매우 빠르다?

이는 토렌트의 공유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오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토렌트 자체는 속도가 빠르고, 느리고 그런 것이 없습니다.
토렌트는 피어들끼리 서로 조각을 주고 받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피어 상황에 따라 속도는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피어가 많으면 속도는 빨라지기 마련이고 피어가 적으면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각 피어마다 낼 수 있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피어가 단 1명이라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측이 모두 국내 광랜이라면

초당 몇 메가씩 받는 경우가 있고 반면 해외의 경우에는 국내 회선과 속도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수백명의 피어가 있어도

1MB/s 를 못 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토렌트 사이트 = 트래커?

토 렌트 사이트라는 말과 트래커라는 용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트래커는 피어를 모니터링 하는 서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토렌트 파일 받았을때 트래커 주소로 들어가 있는 URL, 그 녀석이

바로 트래커입니다.
트래커는 피어들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토렌트 사이트는 트래커라는 용어보다 더 넓은 범위를 아우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 널리 퍼진 보드 형식의 토렌트 공유 사이트 등은 물론 비공개 트래커도 여기에 포합됩니다.
다만 투쉐어 등 보드 형식 공유 사이트들은 피어를 모니터링 하는 서버가 아니기 때문에 트래커의 범주엔 들어가지 않습니다.


토렌트는 저작권으로부터 안전하다?

완벽히 안전하다고 볼수는 없으나 현재까지는 비교적 안전한 편에 속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국내는 아직까지 웹하드나 다른 p2p가 토렌트에 비해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저작권에 관한 강력한

단속이 시작되면 웹하드 쪽에서 먼저 움직임을 보일 것입니다.
게다가 그쪽은 돈과도 연결되있기 때문에 웹하드등보다 토렌트를 먼저 단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확 언하기는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향후 몇 년 간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 내용은 제 사견일뿐이고 언제 어디서든지 뒷통수 맞을 가능성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자료 공유는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곳은 토렌트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지, 자료 자체를 공유하는 곳이 아닙니다.
자료를 구하시는 분들은 공개 트래커를 이용하시거나 초대장 주고 받기 게시판에 가셔서 비공개 트래커에 가입하세요.


μtorrent 사용시, 토렌트를 목록에서 지우려면 삭제 버튼만 누르면 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툴바에서 빨간 X 버튼을 이용하거나 '우클릭 > 삭제'를 통해 토렌트를 지우면
해당 토렌트가 목록에서는 사라지지만 하드에는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토렌트 파일을 목록에서 지우는 동시에 하드에서도 지우려면 해당 토렌트를 우클릭한 뒤,
Remove and > Delete .torrent 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글판의 경우엔 '삭제 하고... > 토렌트 파일 삭제' 입니다.

※ 데이터를 함께 지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데이터와 토렌트 둘 다 삭제'를 누르시면 토렌트 파일과 토렌트로 다운받은 자료가 함께 지워집니다.


μtorrent 사용시, 라벨에 속한 토렌트의 개수가 0개가 되면 라벨이 사라진다?

임시라벨의 경우에 한하여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임시라벨이 아닌 영구라벨을 만들면 토렌트 개수가 0개여도 라벨을 유지할 수 있는데
영구레벨은 옵션 > 설정 > 고급 설정 > UI 기타 > 영구라벨에서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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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lee7

August 25, 2010

유익한 정보입니다^^

profile

[레벨:0]xcom30

August 30, 20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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